화 다스리기, 화는 누가 내는가?, 화는 어디서 오는가? (마음수련)

화 다스리기, 화는 누가 내는가?, 화는 어디서 오는가? (마음수련)

화 썸네일

갑자기 화 다스리기, 화는 누가 내는가? 등의 이야기를 왜 쓰게 되었을까요?

예전에 블로그에 한번 등장하였던 저의 이모부님은 재주가 아주 많으십니다.

특판상사 라는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시고, 한참 나이 차이가 나는 어여쁜 이모를 만나 행복하게 살고 계시지요.

특판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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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부님은 글 쓰는걸 아주 좋아하십니다. 대부분 생활속에서 느끼는 ‘마음’ 이야기를 하십니다.

저희 가족 카톡방에 공유를 하시는데, 내용이 아주 좋아 이모부 님께 여쭤 보았습니다.

혹시 제 홈페이지에 글을 게시해도 될지… 아주 흔쾌히 허락을 해 주셔서

개인정보는 제외하고, 최소한의 구글 SEO에 맞추어 게시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글은 사람들은 화를 왜 내고, 화는 어디서 오며, 어디로 향하고,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에 대해 쓰신 글을 공유합니다.

 

화 다스리기, 사람은 왜 화를 낼까?

나의 동반자도 사람인지라, 더더욱 여자인지라
여러 감정이 올라올 때가 있다.

그리고 그 대상이 하루 종일 가까이 있는
나로 인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실은 나는 내 생긴 대로 말했고 행동했을 뿐이고 동반자에게 일부러 화를 내게 하려고 한 적은 가슴에 손을 얹고 한 번도 없었다.
오히려 좋은 의도로 말을 행동을 한 적은 있었다.

그런대도 사람인지라 화가 나고 마음이 올라온다.
이때 화가 나고 마음이 올라오는 것은
자기 안에 화가. 마음이 쌓여 있어서 그것이 올라온 것이다.

다투는 사람들

 

누구의 잘못인가?

그런데 사람들은 근원인 자신의 내면은
들여다볼 생각을 않고 촉발시킨 상대방을 탓하고 그 사람에게 분노를 폭발 시킨다.

상대방은 아무 잘못이 없다. 단지 그렇게 생겨먹은 것이다. 자신도 자신을 어쩌지 못하여 그렇게 행동하고 말 할 뿐인데,

그것을 어쩌란 말인가?

손을 가슴에 얹고 생각해 보아라.
자신은 상대방에게 그런 적이 없는가?
그런데 그것이 자신의 잘못이었던가?

 

화의 근원은 어디인가?

우리는 항상 타인을 탓하며 감정을 외부로만 투사한다. 하지만 거기에는 아무런 근원도 없다.
근원은 언제나 그대 속에 있다.
단지 타인은 그대의 근원에 자극을 주었을 뿐이다.

그대가 화내지 않으면 화가 나올 수 없다
타인의 욕이 분노의 근원이 아니다.
그대 속에 가득한 것이 그의 욕을 계기로 터져 나온 것일 뿐이다.

이기적인 자기 사랑

 

화를 다스리려면??

어떤 사람에 대하여 반대나 증오의 감정이 생길 때 즉시 그대의 중심으로 향하라.
그때 그대는 외부로 향할 것이 아니라 그대의 내면으로 들어가야 한다, 내면으로 들어가면 그대의 감정의 근원을 발견 할 수 있다.

내면의 세계

[탄트라 비전 ] 오쇼 라즈니쉬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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